故 유채영은 누구? 그룹 쿨 출신 연기자

2014-07-24 12:40

[사진제공=150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출신 배우 유채영이 향년 41세로 사망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故)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룹 ‘어스’ ‘쿨’ 등을 거쳐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1995년 쿨 탈퇴 이후 1999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06) ‘색즉시공2’(07)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05) ‘꽃다발’(10) ‘패션왕’(1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13)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병행하며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 등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고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