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할인행사 '봇물'

2014-07-24 10:1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K플라자는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AK플라자 본점은 '마지막 세일 쇼핑전'을 열고, 수영복·여름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아레나·엘르의 비키니와 비치 반바지를 2만9000~3만9000원에, 티니위니·파코라반 티셔츠와 723후그 래쉬가드를 1만원에 선보인다.

AK플라자 수원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슈퍼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지갑을 40~70%, 폴로 남성 티셔츠를 50% 각각 세일한다.

분당점은 각 층 행사장과 본매장에서 세일 마감 특집전을 진행, 바캉스 상품·핸드백·유아복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평택점에서는 아동복 여름방학 특집전, 원주점에서는 바캉스 패션 대전을 각각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