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한 고객 혜택으로"...백화점 3사, 일제히 봄맞이 정기세일 실시
2024-03-24 16:00
백화점 3사가 일제히 봄맞이 세일에 들어간다.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봄 패션부터 애슬레저, 뷰티, 리빙 등 관련 상품군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전 지점에서 4월 정기 세일 '슈퍼 피버'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 및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뷰티 제품은 행사 기간 동안 3차에 걸쳐 롯데백화점 MD(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5개의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13개 점포에서 ‘신백멤버스페스타’를 열고 봄 패션, 아동 용품·침구류 30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W컨셉 등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재킷, 원피스 등 아이템을 10~30% 할인하고 닥스 핸드백과 쿠론, 조이그라이슨 등 20여개 핸드백 브랜드 봄 인기 상품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온라인 혜택도 이어진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봄 아웃도어를 최대 65% 할인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 맞이 프로모션 행사 '스프링 세일'을 연다.
국내·외 패션·잡화·뷰티·리빙 등 200여개 브랜드가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의 사은 혜택과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나들이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 딸기, 망고 등 20여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피크닉&캠핑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패션·잡화·뷰티·리빙 등 200여개 브랜드가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의 사은 혜택과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나들이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 딸기, 망고 등 20여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피크닉&캠핑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