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테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초월-잊혀진 대륙’ 실시
2014-07-23 15:3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대작 MMORPG ‘테라’가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지역 공개가 포함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초월-잊혀진 대륙’을 23일부터 실시한다.
먼저 이번 ‘초월-잊혀진 대륙’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이 65레벨로 상향된다. 레벨 제한이 풀림에 따라 각 사냥터 별로 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출몰해 고레벨 이용자의 플레이가 훨씬 더 풍성해졌다.
아울러 5개의 신규 지역도 추가됐다. 카마이족 몬스터가 출현하는 ‘원시의 땅’, 아논족의 ‘바라카니아 구릉지’, 아카논족의 ‘고대 바라카 유적터’, 아크데바족의 ‘제국의 땅’은 물론 도시 지역인 ‘이르카’도 이번 업데이트에 새롭게 선보인다.
‘하르키아의 안식처’는 클래스 구분 없는 3인 인던으로 고대의 지하수로 3인 플레이의 발전형이며, ‘오르카의 신전’은 최고 레벨인 65레벨 전용 인던으로, 신규 장비인 엘카이아 세트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0레벨부터 만날 수 있는 일일플레이 가이드와 신규 스킬, 크리스탈 및 악세사리 추가는 물론, 연맹 훈련소를 플레이하면 스킬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 효과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적용됐다.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초월-잊혀진 대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