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특1급 관광호텔 ‘라마다설악해양호텔’ 사전청약 시작
2014-07-23 10:45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연간 1200만 명이 다녀가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데다 강원도가 속초시가 수익형 호텔 유망 투자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강원도가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고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2시간대로 접근 가능한 동서고속도로와 동서고속철도, 제2영동고속도로 등 교통망 구축도 속속 준비되고 있어 속초의 투자가치는 점점 오르고 있다. 또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는 곳이지만 현재 호텔 분양에 나서는 기업이 거의 없어 가동률 역시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양양공항의 국제노선이 대폭 확대되고,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국적 크루즈 유치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국제 관광 도시로서 속초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곧 개최되는 평창올림픽도 호재다.
이에 세계적인 호텔 체인 라마다가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9번지 내에 지상 20층, 객실 556실 규모 특1급 호텔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을 건설할 예정이기에 눈길을 끌고 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수도권에서 2시간, 속초 주요 관광지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 입지를 자랑하는 관광호텔로 지역 내 공급된 특1급 호텔 대비 입지와 브랜드 가치 등 투자가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속초시 내의 특1급 호텔들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전 객실 테라스와 오션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시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마다 호텔 체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투자자 및 고객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초기 투자 비용이 낮은 소형 상품이 전체 객실의 89%에 달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8,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씩 통장으로 받아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투자 기회로 꼽히며, 1년에 30일은 계약자가 직접 호텔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부가혜택도 다양하다.
여기에 주요 카드사, 대기업, 주요 관광회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한 20만 명의 준회원을 확보, 대한민국 최초로 6개 라마다 호텔과 체인화 연계 등 공실율 최소화를 위한 계획들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 지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로얄층 및 호실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청약금은 호실당 100만 원이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42-6725)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