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현장경영 지속…이번엔 '울산'
2014-07-23 09:19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이번엔 울산을 찾았다. 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지역에 이어 다섯번째 현장방문이다.
2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 행장은 울산 롯데호텔에서 지역의 거래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평소 거래상의 애로사항과 금융지원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김 행장은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산업용 가스 제조기업 '덕양'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현황을 파악하고,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