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독일 ‘게임스컴 2014’에서 ‘월드 오브 워쉽’ 최초 공개
2014-07-22 17:3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 부스는 720 평방미터 규모로 쾰른메세(Koelnmesse) 홀 8 구역에 위치하며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부스 방문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해상 액션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흥행작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를 비롯해 각종 게임상 수상에 빛나는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World of Tanks: Xbox 360 Edition)’, 비행 전투 액션 MMO 게임 ‘월드 오브 워플레인(World of Warplanes)’, 워게이밍 최초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