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이터널시티’, 서비스 1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2014-07-22 15:3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초보 이용자와 고레벨 이용자 모두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오는 9월 2일(화)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초보 이용자가 8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신규 필드인 ‘전장 지역’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장 지역에서 이용자는 주둔지, 수송부, 통신센터, 사령부 등 10레벨 단위로 나뉜 7개의 테마 지역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일반 필드보다 3배 이상의 경험치를 쌓을 수 있고, 각 테마 지역마다 레벨에 맞는 무기와 방어구, 능력치 초기화 아이템을 제공받아 빠르고 쉽게 캐릭터 성장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2일(화)까지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이 사냥한 몬스터의 누적수에 따라 체력/지구력 회복 아이템, 일정 시간 방어력/공격력/최대 체력 상승 아이템, 슈퍼 프리미엄 3일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신규 필드인 전장 지역에서 80레벨까지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고레벨 무기나 엠캐쉬를 증정하고, 신규 던전 '불시착 어설트'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프리미엄 혜택, 응모권, 능력치 상승 반지 아이템 등을 획득 할 수 있는 '불시착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