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역대 최대 1분기 매출 205억원 달성
2023-05-15 19:12
영업익은 43억원으로 19.6%↓
엠게임이 자사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해외 성과로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엠게임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2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19.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3.2% 오른 63억원이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온라인의 북미·유럽 신규 서버 오픈 효과에 더해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흥행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나이트 온라인은 북미·유럽 지역에서 지난해 11월 3년 만에 서버 오픈 후 현지 일 매출 91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나이트 온라인 매출 증가에 따라 공동 개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줄었다는 게 엠게임 측 설명이다.
엠게임은 2분기 방치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퀸즈나이츠'를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횡스크롤 MMORPG '귀혼' 지식재산(IP) 기반 모바일 MMORPG '귀혼M'도 공개한다. 이외 신규 퍼블리싱 게임을 1종 이상 출시를 앞두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분기에도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신규 서버 오픈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퀸즈나이츠와 하반기 귀혼M과 퍼블리싱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이룬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2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19.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3.2% 오른 63억원이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온라인의 북미·유럽 신규 서버 오픈 효과에 더해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흥행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나이트 온라인은 북미·유럽 지역에서 지난해 11월 3년 만에 서버 오픈 후 현지 일 매출 91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나이트 온라인 매출 증가에 따라 공동 개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줄었다는 게 엠게임 측 설명이다.
엠게임은 2분기 방치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퀸즈나이츠'를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횡스크롤 MMORPG '귀혼' 지식재산(IP) 기반 모바일 MMORPG '귀혼M'도 공개한다. 이외 신규 퍼블리싱 게임을 1종 이상 출시를 앞두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분기에도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신규 서버 오픈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퀸즈나이츠와 하반기 귀혼M과 퍼블리싱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이룬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