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동작을 노회찬 뜨고, 수원병 손학규 빨간불
2014-07-22 10:39
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재보궐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종합
아주경제는 7·30 재·보궐선거 관련 재보궐선거 후보자의 여론조사를 종합하여 제공합니다.
오늘은 전남 순천·곡성,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병 재보궐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새정치 덮친 ‘권은희 쓰나미’, 안철수 지지율도 급락 [기사보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셋째 주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대표는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주)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 19~20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전남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를 7% 포인트 차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동작을] 노회찬, 야권 후보 적합도서 기동민 앞서…김한길·안철수 압박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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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에 따르면, (주)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 19~20일 이틀간 동작을 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노회찬 후보가 32.4%를 기록, 24.9%에 그친 기동민 후보를 앞섰다.
[경기 수원병]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빨간불’…단, 정당·세대별 지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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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에 따르면, (주)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 19~20일 이틀간 수원병 지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39.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반면 새정치연합 손학규 후보는 27.6%에 그쳤다. 양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1.8% 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