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용품도 해외직구에서

2014-07-22 09:34
테일리스트, 출산용품 특가 기획전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해외직구를 통한 유아용품 구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초보 직구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22일 테일리스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출산용품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내구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국내 판매가 대빕 30%, 대표적인 해외직구 스테디셀러인 '얼스마마 샴푸&바디워시' 대용량을 46% 저렴하게 선보인다. 스와들 속싸개, 아쿠아포 베이비 발진 크림 등의 상품도 보다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테일리스트 관계자는 "해외 출산용품의 경우 가격대비 품질이 좋고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어 해외직구를 통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누구나 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해외 유아용품을 구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미국∙일본∙중국∙독일의 현지 MD가 선정한 한정 수량의 제품을 해외 판매가로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다. 직구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