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 ‘펫토그래퍼’ 후원 나선다

2014-07-21 17:53

[사진=애니모드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가 문화마케팅을 함께한 아티스트 펫토그래퍼 ‘옵택핸즈(Hands, Optek)’ 응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펫토그래퍼 ‘옵택핸즈’가 오는 8월에 있는 ‘제2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제2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배우 정경호, 조윤희씨가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동물영화제로서 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만 정원 등에서 개최된다.

펫토그래퍼 옵택핸즈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에서 아트웍(ArtWorks) 10점과 사진촬영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의 참된 동반자 관계를 갖는 펫토그래퍼 클래스를 진행한다.

애니모드는 펫토그래퍼 옵택핸즈가 진행하는 ‘펫토그래퍼 클래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기념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애니모드는 1년간 12명의 아티스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 1층을 갤러리와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