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불멸의 전사’, ‘요일 던전’ 등 콘텐츠 업데이트
2014-07-21 11:2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불멸의 전사'가 요일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선보인 7 vs 7 챔피언스리그 업데이트에 이어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 새로운 요일 던전 시스템 도입, △ 유물 탐사에서의 특성 스킬 초기화 및 부활 기능 추가, △ 신규 6성 영웅 4종 추가, △길드 레이드 보상 구조 변경 및 재도전 기회 생성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 요소를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새로운 요일 던전 시스템은 본인의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 도전하고 클리어 할 경우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요일별 영웅 소환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수집한 소환석을 통해 4성/5성/6성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소환석을 넣은 종류에 따라 방어형/치유형/근접 공격형/원거리 공격형으로 구분된 영웅의 뽑기 확률이 결정된다.
이 밖에 닉네임 생성 시 추천인을 입력할 수 있는 새로운 친구 추천 시스템이 추가돼 최대 30명의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천해 준 친구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요일 던전을 클리어 할 때마다 매일 수정 5개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난이도에 상관없이 7회 이상 클리어 기록 있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불멸의 전사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불멸의 전사’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1105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불멸의 전사’ 개발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배터리온라인’ ‘R2’ ‘C9’ 등 웹젠의 대형작들을 성공시킨 핵심 인력이 뭉친 게임사로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4억 원을 투자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