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특집] 롯데제과 자일리톨껌, 바캉스 필수품 자리매김
2014-07-21 17:02
자일리톨을 씹으면 뇌파에 영향을 줘 졸음운전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양치질이 어렵고 입냄새에 부담을 느끼는 차안에서 자일리톨껌이 필수다.
자일리톨껌은 씹는 느낌이 좋은 게 특징이다. 소풍·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특히 에티켓과 치아건강을 위해 주머니나 가방에 잘 들어가는 팩타이프와 케이스타이프 제품이 인기다.
최근 껌씹기가 두뇌활성과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롯데자일리톨껌은 연간 1000억원 가까이 판매되고 있다.
롯데자일리톨껌은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 86% 넘게 들어 있어 단맛과 충치예방에 좋다.
이와 함께 치아의 재석회화 효능이 뛰어난 후노란,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인산칼슘 등이 있어 충치의 원인 '뮤탄스균'의 치아 부착을 억제시켜 준다.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균의 이탈도 도와준다. 손상된 치아에 칼슘을 공급해 치아 법랑질의 재석회화에 효과를 발휘하고, 플라그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롯데제과는 롯데자일리톨껌의 선택 폭도 넓혔다. 오리지널 외에도 소비자 기호와 편의성을 위해 10여종의 제품이 있다.
치아건강자일리톨껌은 자일리톨 함량이 100%에 달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구강 내 플라그를 감소시키고 산생성을 억제하는 등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