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뮤지컬 드라큘라 티켓 예매하면 한 장 더"
2014-07-21 09:59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성카드가 뮤지컬 ‘드라큘라’ 티켓을 예매한 고객에게 1인당 최대 2장의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문화공연 콘텐츠 브랜드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23번째 공연으로 ‘드라큘라’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라큘라’는 117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작가 브렘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뮤지컬배우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 정선아, 조정은 등이 출연한다.
프리미엄 회원은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이들 회원을 포함한 전 회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kr)를 통해 1인당 2매씩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티켓 구입 시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티켓 2매를 예매한 회원은 유료 2장, 무료 2장 등 총 4장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