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연상은 아나 향해 "귀여워"
2014-07-19 12:5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연상은 아나운서에 푹 빠졌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파비앙은 최희와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파비앙은 최희로부터 미모의 아나운서 후배를 소개받아 양 볼을 붉혔다. 파비앙을 깜짝 놀라게 만든 사람은 바로 연상은 아나운서.
이에 최희는 "아까는 치어리더가 귀엽다고 했잖아"라고 지적했지만 파비앙은 "저 친구도 귀여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