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용평리조트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에서 한방에 날리자!

2014-07-18 10:52

무더운 여름에는 워터파크가 제격이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객실과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이용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용평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기상청에서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의 예보대로 뉴스에서는 ‘오늘도 후텁지근’, ‘무더위 계속’ 이라는 보도가 연일 쏟아져 나온다.

실제로 요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불쾌지수 또한 상당히 높다.

무더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워터파크가 제격이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는 대관령의 깨끗하고 맑은 1급 수로 채워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워터파크다.

용평리조트는 여름을 맞아 ​피크아일랜드 이용을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섬머 쿨 패키지’는 객실 1박에 피크아일랜드 이용권, 구명조끼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3만8000원(2인), 19만1000원(4인), 주말은 15만8000원(2인), 21만1000원(4인)에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 용평리조트 양떼목장 먹이 주기 체험, 발왕산 정상까지 단번에 오를 수 있는 관광 곤돌라, 산림욕장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이외에도 용평리조트 홈페이지(http://www.yongpyong.co.kr/)에서 다양한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1588-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