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11' 최종회, 메시 어시스트·호날두 발리킥
2014-07-17 16:42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11 광고영상의 최종회를 17일 공개했다. 월드컵이 끝난 지 이틀만이다.
갤럭시11 광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웨인 루니, 이청용 등 축구스타 11명이 갤럭시 전사로서 축구게임을 통해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이번 영상은 갤럭시팀이 전반전 3대1로 뒤진 채 끝났던 지난회에 이어 후반전부터 시작된다. 영상에서 갤럭시팀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태블릿과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등을 활용한 작전지시 및 전술을 통해 외계인팀에 최종 4대3으로 역전 승리하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 결승골은 호날두가 메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화려한 발리킥으로 성공시킨다.
갤럭시 11 영상 및 정보는 인터넷 사이트(www.theGALAXY11.com/ko)와 삼성 모바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