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롯데호텔서 '그랑 오페라 갈라쇼'

2014-07-17 15:41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라벨라오페라단은 오는 26일 오 2시, 7시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그랑 오페라 갈라쇼' 를 펼친다.

 롯데면세점에서 기획한  제 7회 프리미엄스테이지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부 모차르트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2부 ‘오페라 아리아 갈라’로 진행된다. 박기천, 김희정, 강혜명, 김정미, 양석진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이 웅장하고 화려한 오페라의 진수만를 선보인다. 지휘는 박지운,연출은 이회수씨가 맡았다.

 제작을 맡은 라벨라오페라단 이강호 단장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현대적인 연출과 조명과 HD화질 중계영상으로 작은 표정과 손짓까지 느낄수 있는 고품격 콘서트"라고 소개했다. (02)572-6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