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경로당에 삼계탕 지원 등 봉사활동 실시
2014-07-16 11:30
NH농협금융지주 이경섭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율곡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만든 상자텃밭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16일 초복을 앞두고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율곡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임직원들은 경로당에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을 만들고, 쉼터 역할을 하게 될 평상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이경섭 부사장은 "농협금융은 앞으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실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채워 드리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행복채움 실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