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2014-07-15 18: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이 미국 메이저리그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윤민수 가족은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측의 초청으로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를 관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세 가족은 활동적 모양의 스냅백과 스타디움 점퍼를 활용해 훈훈한 패밀리 룩을 선보였다.
한편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은 홈런 더비를 비롯해 올스타 게임과 다양한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미네소타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