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 사람이야?' 한혜린, 꽃보다 예쁜 셀카 공개

2014-07-15 11:45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한혜린이 꽃보다 예쁜 셀카를 공개 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베이피 페이스 한혜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은 긴 웨이브 머리에 녹색 칼라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머리에 장식한 꽃이 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 냈다.

한혜린은 영화 ‘소녀괴담’에서 일진 여고생 현지 역할을 맡아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한혜린은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여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실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