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박스오피스 1위 수성…150만 돌파 확실
2014-07-09 09:11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8일 15만 2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149만 500여명으로 150만 돌파가 확실하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전일대비 1만 2200여명 많아진 8만 24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개봉 이후 430만 9500여명이 관람했다.
죽어야만 강해지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2만여명(누적관객수 463만 6700여명)을 불러들여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