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온 그린’ 홍보 모델에 배우 박한별 발탁
2014-07-15 10:1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On Green, 이하 OG)’의 공식 홍보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여름 시즌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첫 선을 보일 온라인 골프 게임 ‘OG’는 골프존의 노하우를 활용, 크라이엔진3를 탑재해 사실적인 구질과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를 구현하고, 실존 골프장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의 코스를 게임 내 선보인다.
또한 시즌/대회를 즐기는 싱글 및 멀티 플레이 모드 등을 통해 게이머 및 골프 이용자들에게도 실감나는 골프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배우 박한별과 함께 ‘OG’의 각종 프로모션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우 박한별 씨는 “‘OG’가 골프존에서 선보이는 또 다른 골프 콘텐츠로, 골퍼로서도 꼭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며 “앞으로 ‘OG’가 골프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