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 한옥마을 맛집 소개
2014-07-15 08:05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마트는 15일부터 전주 한옥마을 유명 맛집의 식품을 한데 모은 '전주 한옥마을 맛집 모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맛집은 하루 평균 3000개 이상의 수제 초코파이를 파는 'PNB풍년제과', 수제 고로케로 잘 알려진 '교동 고로케', 원조 전주 물갈비가 유명한 '남도갈비집', 대왕오징어 꼬치로 널리 알려진 '문꼬치',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다래 콩나물국' 등 13곳이다.
이번 행사는 죽전점을 시작으로 왕십리점·해운대점·연수점 등 매월 2개 점포씩 1년간 전국 20여개 대형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5일 오전 죽전점에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와 홍보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