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최고, ‘제주의 강남’ 관광객에 카지노는 ‘덤’··· 제주하워드존슨호텔
2014-07-14 20:00
최고 수익률 11% +5%이자 지원 10년간 보장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강남인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글로벌호텔 그룹윈덤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워드존슨호텔 464실을 분양한다.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인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 운영 수익은 고정적으로 연간 최대 11%의 수익률을(실투자금 대비) 5년간 보장하며 이자를 납부하고도 11%~12%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며 이어 “5년 후 갱신 계약 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확히 명시하여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하워드존슨의 속해 있는 원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7,0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17개의 호텔 브랜드와 60만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 진 라마다 호텔도 원덤그룹내에 하워드존슨 아래 급 호텔이다. 하워드존슨은 윈덤에서도 최상 위급 호텔 브랜드로,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대형 호텔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자금력으로 투자자들의 선호가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 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실과 각종 고급 부대 시설 등이 지어 진다. 객실은 지상 4층~지상 18층에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하워드존슨의 엄격한 설계 기준에 따라 전 객실에 욕실을 구비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외국인 특화 거리는 제주 국제공항에 인접한 연동 내 신제주 관광특구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으로 통한다.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바오젠거리와 제주면세점(2014년 하반기 오픈 예정), 더호텔 카지노를 도보로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제주 연동을 방문하면 반드시 거치게 되는 곳이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신라면세점과도 5분 거리에 불과하고 제주 유일의 직영 운영 카지노로 한해 입장객이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더호텔 카지노도 위치하고 있어 호텔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특화거리를 감싸고 있는 신제주 관광특구는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遊客)들이 반드시 찾는 쇼핑 장소로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이 밀집해 있는 제주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이 호텔 운영관리 감독은 지금 현재 국내 50여 개 호텔을 관리하고 있는 산하HM이 맡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60% 잔금 30% 가능 하다. 현재 서울의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오픈 중이다.
(문의 157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