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괴체·드락슬러 독일선수 여친들 '어마무시' 미모에 홀릭
2014-07-14 08:40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비겼지만 연장 후반 8분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독일이 우승을 확정짓자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이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로 내려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결승골의 주역 마리오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는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브로멜은 풍만한 가슴과 완벽한 몸매로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긴 갈색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독일 대표팀 선수들 역시 멀리 브라질까지 응원 하러 온 사랑하는 사람들과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