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딥 서머 패키지’

2014-07-14 07:57

[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딥 서머(Deep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패키지(24만원부터)’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사용한 더 라운지의 애플망고 빙수가 제공된다.

‘디럭스 패키지(30만원부터)’는 슈페리어 패키지 특전에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뷔페 2인이 추가된다.

‘재지 패키지(30만원부터)’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샴페인1병, 마카롱, 조각케익 등으로 구성된 스위티 플레이트, 생과일 주스 1잔으로 구성된 재지 샴페인 세트가 준비된다.

‘클럽 패키지(37만원부터)’는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한, 중, 일, 이탈리안 중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2인, 쿨팝스 와인 세트로 구성됐다.

하프 사이즈 와인과 뮌헨 소시지 콤비네이션이 포함된 쿨팝스 와인 세트는 우천 시 와인 1병과 빵, 과일 치즈 등으로 구성된 와인 투고(To-go) 박스로 교체된다.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사우나,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는 본 패키지 이용 투숙객 한정으로 운영되는 ‘키즈 라운지’에서 아이와 함께 교육용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노천 카페 쿨팝스 프라자에서는 오는 7월 25일 ‘서머 버닝 나이트(Summer Burning Night)’를 개최한다. 올해 3번째를 맞은 이번 맥주 파티에서는 세미 안주 뷔페와 무제한 생맥주, 버니니 1병 교환권이 준비되며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하여 1인당 3만8000원으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뷔페는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02)759-7311~5 / (02)317-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