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아시아 7개 리조트, '우수 리조트' 선정

2014-07-14 07:35

[클럽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의 아시아 7개 리조트가 최근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2014 우수 인증'을 받았다.

우수 리조트로 선정된 곳은 클럽메드 발리, 빈탄 아일랜드, 체러팅 비치, 계림, 야불리, 사호로, 카니 총 7개 리조트다.

이는 최근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매년 주관하는 2014 트레블러즈 초이스 어워즈 ‘최고의 가족 리조트’ 부문에 클럽메드 6개 리조트가 선정된 것에 이은 결과다. 

클럽메드 동아시아 지역 마케팅 부사장 콴탄 브리아드(Quentin Briard)는 “클럽메드가 트립어드바이저의 우수 리조트 인증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고 “시간을 내 리뷰를 남겨 준 모든 고객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로부터 직접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 보다 더 좋은 평가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클럽메드는 고객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가능케 한 트립어드바이저 내의 긍정적 리뷰들이 그 노력의 증표”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 여행 기업의 고객 서비스를 심사하여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이번 어워즈는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에서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만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우수 인증을 수상하기 위해 기업들은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 상의 고객 리뷰에서 평균 5점 만점에 4점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하고 트립어드바이저 추천 리스트에 최소 12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돼야 한다.

또 12개월 이내에 작성된 고객 리뷰 건수 역시 선정 기준 중 하나다.

클럽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예약센터(02-3452-0123)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