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카카오스토리 '서울교육' 30만명 돌파

2014-07-13 10:56

[서울시교육청]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카카오스토리'서울교육'이 지난 12일 개설 9개월 만에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교육'은 개설된 지 3개월 만에 20만 명이 넘었으며 5개월이 되는 지난3월 25만명에 이르는 등 꾸준히 증가했다.

그동안 누적 방문자 수는 867만명, 월평균 방문자 수는 144만명에 이른다. 탑재된 콘텐츠 수는 194개며 가입자 수는 약 30만명이다.

'서울교육'에서 포스팅한 “동생이 태어난 후 엄마가 변했어요”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한 “엄마, 현충일이 무슨 날이야?” 등이 호응을 얻었다고 서울시교육청이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자녀 교육 콘텐츠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감형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교육'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카카오스토리에서 제공되며 친구찾기에서 ‘서울교육’으로 검색하여 ‘소식받기’를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