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한국문화재보호재단 MOU 체결
2014-07-10 17:49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종진)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과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국내, 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문화-체육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다양성 존중과 신뢰 사회 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화 소외계층의 예술교육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예술교육 역량강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및 사업 플랫폼 사업 ▲관광 소외 계층의 관광/여행 체험 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보전, 선양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통예술공연, 전시, 전통의례 재현, 교육, 출판 및 전통음식·문화관광상품·전통 혼례 보급과 문화재 발굴조사 등 전통문화 전승·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무형유산의 발전을 위한 국제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