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측 "임신 4개월째…태교에 전념할 것"
2014-07-10 17:5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진희가 임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박진희가 현재 임신 4개월 째다. 신혼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는 임신 사실을 매우 기뻐했지만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이 슬픔에 빠져있어 뒤늦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동안 작품 활동을 미루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