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오는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여름정기세일… 최대 90%
2014-07-10 10:34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자루아이(대표 이남욱)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여름 쇼핑시즌을 맞아 대규모 여름정기세일을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31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전품목 끝장세일, 아웃도어 패딩 역시즌세일, 유명 캠핑대전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명스포츠 브랜드 끝장세일’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르꼬끄, EXR 등의 브랜드를 전 품목 90~70% 까지 대폭 할인하며, 반팔티 3,900원, 반바지 4,100원, 카라티 3,900원, 바람막이 8,900원 등 초특가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역시즌 패딩전’에서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아이더,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전 브랜드 패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고가의 유명 브랜드 패딩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유명 캠핑대전을 통해 코베아, 미르카, 콜맨의 텐트, 버너세트, 아이스백, 랜턴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퍼스트빌리지 ebiz팀 관계자는 “행사는 다가오는 쇼핑시즌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좀 더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역시즌 세일을 통해 패딩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거나 휴가철에 대비해 필요한 의류,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국적인 외관의 프랑스빌리지에는 자루아이가 론칭한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카페 아를, 베이커리 전문점 빵선생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 후 휴식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1stvillage.com) 또는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1stvillage_)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