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가트너 웹 방화벽 부문 ‘챌린저’ 선정
2014-07-09 10:4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카마이(대표 팔리말 판드야)는 가트너가 발표한 최신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 ‘챌린저(Challengers)’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품군인 '코나 사이트 디펜터(Kona Site Defender)'는 고확장성 경계 방어 서비스로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은 물론 SQL 주입 공격과 같은 잠재적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공격을 아카마이의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통과 시 탐지 및 완화시킨다.
아카마이의 스튜어트 스콜리(Stuart Scholly) 보안 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은 “이번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 유일한 클라우드 기반 WAF로 포함되었다는 점은 클라우드에 기반한 서비스로 이 기술을 제공하는 아카마이의 접근방식을 증명해준다”고 말했다.
가트너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http://www.prolexic.com/waf-magic-quadrant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