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강경준 장신영 8살 아들과 함께한 야구장 데이트 “가족 같네?”

2014-07-07 17:35


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정순영 기자= Q. 강경준과 장신영의 데이트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죠?

- 6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 야구’ 중계방송 화면에 강경준과 장신영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갖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특히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도 강경준 씨와 함께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8월 커플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장신영은 과거 한 번의 아픔이 있었는데요. 장신영은 2006년 11월 BOF 이사 위승철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협의 이혼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최희와 파비앙이 같이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진 최희와 파비앙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면서 다정하게 야구 관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희는 경기 이후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을 남겨 혹시 모를 열애설에 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Q. 날씨가 좋아서일까요? 사랑의 계절이 돌아온 걸까요? 요즘 유독 연예인들의 애정행각이 눈에 띄는데요? 이 네 사람의 주말을 즐기는 방법도 참 괜찮다 싶네요.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