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디프랜드는 제품 2대를 함께 렌탈하면 최대 78만원의 렌탈료를 할인해주는 '1+1 빅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14글로벌 명품 그랑프리 헬스케어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패밀리 패키지 할인이벤트'와 '보상판매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패밀리 패키지 할인이벤트'는 팬텀, 프레지던트 등 바디프랜드 최고급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 천연라텍스 20cm 중 2개의 제품을 함께 렌탈하면 구성에 따라 최대 월 2만원까지 렌탈료를 할인해준다.

'최고급 안마의자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고객이 위약금 없이 쓰고 있는 안마의자를 반납하고 최대 월 2만원까지 할인된 비용으로 팬텀, 프레지던트 안마의자로 바꿀 수 있는 행사다.

약정만기가 18개월 이내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존 제품의 렌털기간과 업그레이하고자 하는 안마의자 모델에 따라 혜택이 다르게 적용된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상반기 많은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에 성원을 보내주시고 좋은 상까지 받게 돼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제품을 저렴하게 들여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전국 전시장 및 고객센터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