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1가 제2경로당 '새 단장'
2014-07-06 14:11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수성1가 제2경로당이 새 단장을 끝냈다.
4일 열린 리모델링 준공식엔 이진훈 수성구청장, 지역 시의원 및 구의원, 마을주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 경로당은 시설 노후화로 비좁아 이용객들 불편이 많아 주민들로부터 시설 보수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성1가 제2경로당 리모델링으로 이곳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선용과 지역 주민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구심체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