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루머 해명에 가오쯔치 응원 "짓누르던 돌덩이 결국 버렸네"
2014-07-04 16:0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채림이 루머에 대해 해명하자 연인이자 중국배우인 가오쯔치가 응원글을 남겼다.
4일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Lim, 짓누르던 돌덩이를 결국 빼냈네. 앞으로 우리 둘이 즐겁게 살아가자"라며 채림을 응원했다.
앞서 채림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운동선수와의 루머에 대해 "사실 같이 만들어낸 운동선수와의 스캔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하는 분들을 알고 지낸 적이 없다. 그동안 그 기사가 여러분들한테 많은 재밋거리였다면 이제 그만하셨으면 한다"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