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1차 푸르지오 계약완판, 2차도 계약랠리 중
2014-07-04 09:0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대우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했던 ‘미사강변1차 푸르지오’가 100% 계약되면서,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도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1군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와 푸르지오만의 친환경적 설계, 소비자만족을 위한 맞춤형 공간 등 세세한 부분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는 1차와 더불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친환경적인 자연공간 배치가 두드러지고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어 이 단지 역시 빠른 시일 내 계약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입지조건 덕분에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93~114㎡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임에도 초기 계약률 50%를 넘겼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권과 가장 가깝게 위치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이용해 동서남북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지하철 5호선 연장역인 ‘미사역’이 착공되면 교통망은 보다 확충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9호선 연장계획도 있다. 또한, 학군 및 자연환경 등의 입지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초·중·고가 모두 단지 내 인접해 있어 자녀가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북쪽으로는 한강수변공원이 있어 풍부한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으며, 희소성이 높은 한강조망이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강변을 끼고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조망프리미엄은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현재 한강조망권 프리미엄이 많게는 5000만원 이상 형성돼 있다.
우수한 입지조건과 더불어 푸르지오만의 소비자만족 설계가 눈에 띈다. 최근 실속 있는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모든 방과 거실공간을 자연채광으로 채울 수 있는 4Bay 설계를 했다. 또한 안방에 답답하게 자리만 차지하던 붙박이장 대신 넓직한 드레스룸과 주방 대형 팬트리 등 실속 있는 공간수납에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붙박이장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연령에 맞춰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93㎡(257가구), 101㎡(805가구)와 114㎡ 펜트하우스(4가구)에 11개동, 지하 2층, 지상 25~29층, 총 1066가구 규모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현재 계약금 500만원에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899-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