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6월중 판매사업 파워리더 선정 시상식 개최

2014-07-03 11:38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3일 판매농협 실현을 위해 이천 신둔농협 등 3개 농협을 ‘판매사업 파워리더’ 수상농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산지농협 부문의 이천 신둔농협(김동일 조합장)과 이천 대월농협(최창선 조합장)은 고품질 경기미 생산 및 판촉 강화와 육성, 연합사업 적극 참여를 통해 농산물 판매사업 실적이 전년대비 10%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도시농협 부문의 안산농협(박경식 조합장)은 공선출하회 산지육성과 하나로마트 활성화를 통해 도시농협의 소비지 유통 선도농협으로 역할을 해 왔다.

 조재록 본부장은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기를 맞아 적극적인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으로, 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