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신민철 첫 만남 언급 "노래방 화면에서 처음 봤다" 폭소
2014-07-02 17:2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인선이 신민철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정인선은 백보람 대신 출연했다.
신민철은 정인선을 향해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 했었다. 백보람이 언니를 만나고 천천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