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필수 참고서 최대 50% 할인

2014-07-01 10:02

[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오는 8월9일 진행되는 제2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이들을 위해 관련 도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취업난 속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새로운 취업 스팩으로 자리잡으면서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11번가에서 한국사 도서 매출이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이에 도서11번가에서 한국사 기본서인 신지원 출판사의 EBS스타트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2014)을 25% 할인해 2만24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국사 인기 도서인 메가북스 출판사의 메가스터디 기출외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고급(2014)을 10% 값을 낮춰 1만9800원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10일 한국사 응시자 100명을 선정해 한국사 동영상 강의 사이트 '리얼히스토리'의 최영욱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에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