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 예고
2014-07-01 09:54
오는 7월 7일 오전 7시 ‘7성 몬스터’ 첫 공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30일,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씨드나인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를 예고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7월 7일 오전 7시 전격 공개하는 신세계 업데이트에서는 △개성 넘치는 7성 몬스터 32종 △월드맵 형태의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각종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7성 몬스터의 경우 화려한 외형에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목표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한층 진화한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신세계’로 업데이트 명을 정했다”며, “올 여름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모바일 RPG의 재미 선사할 ‘몬스터 길들이기’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