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겨울왕국·아이언맨·트랜스포머 어린이 수영복 선보여

2014-06-30 09:03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내달 3일부터 디즈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수영복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를 활용한 여아 수영복과 영화 '아이어맨', '트랜스포머' 캐릭터의 남아 수영복 등이 있다.

남아 수영복은 활동적인 아이들의 피부 마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상의는 긴팔, 하의는 5부로 제작됐다. 여아 수영복은 엘사 드레스 디자인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내달 10일부터16일까지 구명조끼와 여성수영복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