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자연별곡 목동 2호점 오픈
2014-06-27 17:3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은 서울 목동에 자연별곡 두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연별곡은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로 이랜드그룹이 새롭게 만든 웰빙 한식 샐러드바다.
주요메뉴는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된장 맥적구이와 고추장 제육구이 등 7가지 고기류가 있으며, 팔도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강원도식 두부보쌈, 남도식 떡갈비, 부산식 유부전골 등이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자연별곡 1호점인 분당 미금점 성공에 힘입어 연내 10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라며 "업계 최초로 조기 오픈제를 시행하며 여성고객들이 브런치로 한식을 즐기는 문화를 만든 것도 성공 요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별곡은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항아리에 포장된 국내산 잡곡 5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