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웨딩홀 예약고민? 웨딩앤 결혼박람회에서 해결
2014-06-27 17:00
‘2014 F/W 웨딩앤 웨딩박람회’, 23개 웨딩홀 참가하는 결혼박람회 열려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4년 만에 가을 윤달이 돌아오면서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10월에 윤달이 들면서 ‘윤달에는 결혼하지 않는다’는 풍습 때문에 올가을에는 결혼할 수 있는 날이 적어 미리 준비해야 원만히 결혼식을 올릴 수 있기 때문.
10월은 속칭 결혼 대방출의 달이라고 불릴 만큼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은 달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0월과 11월은 2000년도 들어 결혼 성수기라고 알려진 5월보다 많은 결혼식이 열린 결혼 성수기인 것으로 나타나 윤달을 피하려는 커플들은 웨딩홀 예약 및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웨딩홀들이 대거 참가하는 웨딩박람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웨딩앤아이엔씨(대표 최인석)가 주최하고 총 23개의 웨딩홀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0회 2014 F/W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오는 6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학여울 SETEC에서 개최되는 것.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받으면서 명품신혼박람회로 인정받은 F/W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알찬 구성과 풍성한 혜택으로 다양한 특전과 혜택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최다 3,700만 회원을 보유한 OK캐쉬백과 업무협약을 맺고 최대 70만 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OK캐쉬백 회원이 웨딩앤 웨딩박람회장에 방문해 웨딩패키지(200만 원 기준)를 계약할 경우 전체 금액의 10%를 할인받고 추가로 10만 원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웨딩홀과 혼수 계약을 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폐백비용 50% 절감의 특전이 주어지며 웨딩앤과 제휴 된 혼수 업체를 이용할 경우 명품 TANDY 크로스백, 대장금 한복 앞치마, 신일 핸디 청소기, 와이니 LED스탠드, 보우타이, 넥타이 등의 특전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이들은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을 수도 있다. 먼저 1시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명품백, 벽걸이 드럼세탁기, 포켓매트리스, 맞춤정장, 에스콰이아 핸드백, 소노비 여행가방세트 선물하며 선착순 50명에게 필립스 헤어 드라이어, 독일기펠 전기오븐, 비욘드 프라임세트를 증정한다. 웨딩홀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스티커를 모은 이들에게는 아웃백 상품권이 주어진다. 스티커 3장의 경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2만원 상품권이, 스티커 5장을 모은 이들에게는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빙고를 맞추면 특별한 선물을 쏘는 ‘스티커받고, 빙고게임!’ 행사와 2014신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정상급 업체들로 구성된 상담 부스와 최고의 웨딩플래너가 준비하는 웨딩컨설팅, 풍성한 혜택으로 올 후반기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최고의 웨딩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웨딩앤아이엔씨가 주최하는 결혼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weddingnfair.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