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JCI 재인증'

2014-06-27 14:05

[사진제공=이화의료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JCI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2011년 7월 최초 인증에 이어 재인증까지 받은 병원으로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화의료원은 지난16일부터 20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로부터 방문 평가를 받은 결과 환자 안전 시스템과 의료의 질 관리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순남 이화의료원장은 “진료 및 시설, 진료 지원 부문 등 병원의 전체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진정한 환자 중심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