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난사] 임 병장 국군강릉병원 도착…치료·조사 병행한다
2014-06-26 16:4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총기난사로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탈영병 임 병장이 국군강릉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총기난사 가해자 임 병장은 강릉아산병원 응급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뒤 오후 1시 25분쯤 강원 강릉시 국군강릉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녹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임 병장은 하늘색 모포를 덮고 이동용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지는 모습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