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오지은 주연 ‘소원을 말해봐’ 제작 지원
2014-06-25 09:1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휴온스의 화장품 브랜드 ‘휴온’과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오지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 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의 성공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3일 첫 방송에 들어갔다. 오지은은 주인공인 한소원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