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남편 문자 공개…"학업 사업 육아 내조, 다 잘하는 아내 대단"
2014-06-24 16:4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남편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박샤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박샤론 남편 김건우씨는 "사실 한 가지만 잘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다 적절히 하는 게 더 힘든데"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박샤론은 "자존감 상승. 내가 이런 여자였구나. 고마워요. 여보. 내가 더 잘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